시민단체등 대규모 아파트조성 주변집값 폭락 주장에 구미시등 집값폭락은 기우에 불과 반박

구미시는 꽃동산 조성 사업시 아파트 과잉공급 으로 주변 아파트폭락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구미시는 “최초 공급계획 3천323세대를 345세대 줄인 2천984세대로 변경했다”며,“특히 인근 한빛타운등은 짓은지 오래돼 재건축을 해야되는 입장으로 재건축시 집이 없질 경우에 대비해 신규 아파트 공급 계획은 필수적으로 꽃동산공원 조성은 반듯이 필요한 사업이라고 했다.

또한, 구미시와 함께 우선협상 사업자로 선정된 A 업체도 “시민단체등이 우려하는 과잉공급사태는 없고 이사업에반대하는 일부 종중 대펴들의 아파트 과잉공급 운운에 이해할수 없다”는 반응이다.

특히, 10일 구미시의회 본희의 의결을 앞두고 입수한 시의회 제출 보고자료에 따르면 “구미시는 꽃동산조성 아파트공급에 관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자료로 전국 인구 대비 신규주택 수요량 비율을 0.5%로 산정하고 이를 구미시 인구에 대입할경우 향후 약 2,100세대의 수요가 예상돼 구미꽃동산 조성후 아파트공급 2,984세대는 미분양등 감안시 과잉공급 이유가 될수없다”고 반박했다.

구미시 관계자는“구미경제 활성화로 향후 경기회복이 기대되고 다른 지역 수요 또는 구미 지역 내 순환 이전 수요로 구미 부동산 시장도 저점을 찍고 회복될 경우 기존아파트 공급량은 늘어나 당초 계획처럼 3,323세대 공급을 추진해야 하지만 혹 과잉공급이 될까봐 약 400세대를 줄인 2,984세대를 구미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 최초 민자방식으로 추진하는 구미시 꽃동산 공원 조성사업 인근에는 초교 13개,중교 4개,중·고교1개,고교 4개등 총 22개교가  학군도 우수하고 사업추진시 코앞에 다가온 난개발 우려 불식과 이사업 성공여부에 따라 추후 동락공원등 다른지역 민자방식 공원사업 추진 사업의 기폭제가 될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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