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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 취임 1년반.. 참좋은변화 성과는?- 참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 언제 이뤄지나
- 시민들 위대한 구미, 찬란한 구미 구호만 요란 성과 없었다 혹평
- 구미상생형 일자리 ,스마트산단 추진 기대감 시민들 목매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1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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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청전경

남유진 전시장의 시정목표는 ’위대한 구미,찬란한 구미′ 였지만 위대하고 찬란하기보다 초라하고 찬란하지 못한체 빛만 바랬다는 비판이다.

장세용 시장은 ’참 좋은 변화 행복한 구미′란 캐치프레이즈로 취임한지 올 연말이면 1년반에 이뤄  4년 임기중 2년 반 정도 남겨놓은 상태다.

그럼 1년만 동안 참좋은 변화로 행복한 구미기반 조성 토대를 마련했는지 구미시민들은 반문한다.

통상 4년 임기중 3/1정도 시정기간 동안은 전임시장 상차려놓은 설거지를 한다해도 괄목할만한 성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가시적 성과는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 구미형 일자리,스마트산단, 성과는 있지만 실감못해 답답

장세용 시장의 취임후 가장큰 성과는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유치와 스마트산단 구미 유치이다. 이중 상생형 일자리는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여당 시장 이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그러나 이런 성과와 달리 실제로 피부에 와 닿지 않아 시민들은 답답한 심정이다. 

정부가 추진하는 상생형 일자리는 구미형이나 광주형 둘다 모두 상생형 모델이지만 광주형은 '임금협력형' 인데 비해 구미형은 '투자촉진형'으로 일자리 사업상 차이가 난다.

임금협력형은 근로자에 업계 평균 임금보다 다소 낮은 임금을 주고 임금 협상을 유예하는 대신 사회복지 혜택을 늘려주는 것이지만 반면 투자촉진형은 해외에 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국내 투자를 유도하는 대신, 해외에서 거둘 수 있는 생산성을 세금 감면, 복지 혜택 등으로 보전해 주는 방식이다.

또한, 광주형은 지자체가 기업 등의 투자를 받아 합작법인을 설립해 추진하는 방식이지만 구미형 은 지자체와 기업이 합작법인 대신 기업이 직접 운영하는 방식을 택했다는 것도 차이점으로 투자촉진형이 기업 투자를 국내로 끌어들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임금협력형은 정량적인 일자리 증가가 목표다.

이처럼 쇠락하는 구미공단에 가뭄에 단비역활을 할 구미형 일자리도 1천명 일자리 창출이 목표지만 공장 준공후 최초 일자리 창출 인원은 약 3~400여명으로 보고있어 최초 기대치와는 차이가 난다.

◇ 스마트 산단 유치 구미경제 활력소 돨까

두번째 성과물인 구미 스마트산단 예산은 4천461억원으로 추진시 쇠락하는 구미경제에 활력소가 될수 있다고 선전한다.

추진할 사업비는 △스마트제조혁신단지 조성 2801억원△청년 친화형 행복산단 구현 1042억원 △미래 신산업 선도산단 구축 618억원 등이 투입될 예정으로 구미산단은 개방형 양방향 스마트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 스마트공장 안정적 성장을 위한 지원인프라 고도화, 산단 스마트화를 리딩할 미래 융합형 인재공급 체계 고도화, 글로벌 전문기업 육성 등이다. 

 또, 혁신창업 활성화를 위한 구미형 스타트업 파크 조성, 미래형 소재부품 클러스터 구축으로 구미형 제조 르네상스 달성, 스마트에너지시스템 보급을 통한 고효율 클린 산단 구축에 나선다.

구미스마트산단 선정은 정부가 지난 2월 경남 창원, 경기 반월시화에 이어 인천 남동단지와 함께 1~4단지가 함께 선정해 대기업 이탈과 노후화, 낮은 가동률 등으로 활기를 잃어가는 구미산단이 대구·경북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 우리나라 대표 국가산단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언제되나 구미시민들 안절부절

이처럼 크게 기대했던 통큰 사업이 지연돼자 구미시민들은 말 잔치만 한다며 성과가 없다고 비판한다;

상생형 일자리가 6개월가량 늦어진것은 애초 올해 상반기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했던 균특법 일부 개정안이 여야가 민생 관련 법안 통과를 뒤로한 채 정쟁에 몰두하면서 발목이 잡혀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내년 초 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던 구미형일자리 사업 계획도 6개월가량 늦춰지면서 완공 역시 2021년 하반기에서 2022년 상반기로 미뤄질 전망이다.

이유는 행정적·재정적 지원, 지방자치단체 또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상생형 지역일자리 사업 참여 기관·법인·단체에 대한 출자·출연 근거 신설, 출연·출자를 받은 기관·법인·단체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의 적용 배제 및 국유·공유재산의 사용 특례를 신설했기 때문에 처리기간이 오래걸리기 때문이다.

김현권 의원은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이 11월 30일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며“구미형일자리의 진행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날이 곧 올 것”이라고 했다.

◇  구미시 2019 구미경제 활력회복 대책 발표, 전행정력 집중

앞서 장세용 시장은 2019 구미경제 활력회복 대책을 발표하면서  전 행정력을 집중해 구미경제회복에 나서겠다고 공언했다.

경제회복으로 산업혁신과 투자활력 등 '5대 분야 15대 추진과제' 대책 마련과 상반기 내 신속한 재정집행, 역대 최고 3,967억 원등이다.

경제중점분야 5대 과제는 △ 산업혁신△투자활력제고△민생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정주여건개선 등으로 선정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 돼는 15대 추진과제를 선제적으로 발굴․추진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소상공인 기 살리기와 구미형 일자리 발굴 등으로  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미경제 활성화 프로젝트다.

또, 경제대책회의 가동과 현장소통간담회 등 실시 강화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구미경제 활력회복 대책을 수립․발표해  상반기 내 가시적인 성과가 창출되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대책은 불확실한 국내외 산업경제 여건과 구미시 수출실적 하향세와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제조업 경기 전망등 경제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에서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종합방안으로 마련됐다.

그러나 상반기에 가시화될 경제 성과물은 올해 마지막 달에 접어든 현재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수 있는 성과물이 하나도 없어 시민들의 참좋은 변화에 대한 기대감은 날이 갈수록 물거품이 될까 우려하고 있다.

따라서새해에는 인사시스템 혁신으로 적재적소 능력위주 인력 배치와 경제보좌관 등 인적쇄신 등 시민들이 피부에 와닿는 시정 추진 으로 참좋은 변화를 이룩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관변단체장은 “옛날 어른신들 인사가 ‘아침 잡샀니껴, 잘주무셨니꺼’ 라고 하면 요즘 구미 시민들은 ‘뭐들어올께 없니껴′, ′뭐해먹고 살아야 되니껴′ 라고 묻는다며, 시장이 바뀌어도 별로 달라진게 없다” 며 불평한다고 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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