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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조원 들어갈 구미 민자방식 공원 조성사업 시의회 통과 순풍 달까?- 사업조성시 난개발방지및 지역건설경기 활력지역경제효자노릇 톡톡.. 찬성
- 서민아파트 집값폭락, 교통지옥 될것 우려 시민 단체등.. 반대
  • 남윤성 기자
  • 승인 2019.11.2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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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꽃동산 조성사업 조감도

속보= 일부시민단체 반대에도 불구 구미 꽃동산 공원조성 사업이‘시의회협약서 동의안′이 26일 통과돼 순풍을 달게됐다.

민간투자개발 방식인 꽃동산공원 개발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부지를 민간사업자가 매입한 뒤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 공원용지는 녹지·주거·상업지역으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9천731억원 가량이 투입 돼는 대규모 사업이다.

특히, 이사업은 구미시가 2020년 7월 일몰제대비 2025년까지 도량동 산 24번지 일대 75만㎡ 공원 부지중 48만8천860㎡에 민간공원을 조성하고, 나머지 20만㎡정도는 3,300세대 아파트를 짓어 분양해 사업비를 충당하는 민자투자방식 사업으로 나머지는 학교와 경관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을 조성해  구미시에 기부 체납한다.

이처럼 꽃동산 조성계획이 알려지자 구미경실련은 최근 이곳에 대규모  아파트 건립시 기존아파트 집값폭락은 물론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며 반대했다.

그러나 구미시는 "꽃동산공원 조성은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고 사람과 자연이 공생하는 공원을 만들어 주민 여가활동과 화합을 만족시키려는 것이다"며 시민단체 주장을 반박했다.

이러한 찬반기류 중에도 구미시의회는 26일 제235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산업건설위원에서  ‘구미 꽃동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협약서 동의안’ 이 상임위에 무기명 찬반 투표로 진행해 통과됐다.

이를 계기로 꽃동산 조성사업은 오는 12월 12일 본회의에 회부돼 최종 통과될 경우 이사업 조성은 순풍을 달것으로 보고있다.

꽃동산내 복합커무니티 라운지

특히 이번 꽃동산 조성사업은 시민단체등 반대에도 불구 사업시행에 들어갈 경우 건설경기가 최악에 이른 구미시에 지역 경제활성황에도 크게 이바지하는 것은 물론 원호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추진중으로 이곳 대도로가 문성2지구와 관통시 주민들이 우려하는교통지옥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와함께 구포,생곡 국도 33호선 우회도로와 북구미IC 개통, 구미∼칠곡 국도 대체 우회도로가2020, 2021년 완공되고 제5산업단지 진입로인 낙동대교 건설등 사통팔달 도로개통시는 꽃동산개발시도 교통지옥 대란은 기우에 불과해 시의회 최종 통과시 이사업은 탄력을 받을것으로 전망된다.

찬성한 구미시의원들도 “정부의 지침에 따라 공원 조성을 위해 찬성 한다며,시민 세금 한푼없이 도시공원을 조성할 수 있어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교통여건과 주차 문제만 해결할 수 있다면 집행부에서 충분한 고민 후 개발 할수있는 사업”이라고 찬성했다.

반면 구미경실련은 "꽃동산공원은 학군이 좋고 교통이 편리한 도량·원호·봉곡동 일대를 교통지옥과 꽃동산공원 개발시 주변 서민 아파트 값 폭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 했다.

한편 구미시의 민간공원 조성사업은 구미형곡 중앙공원과, 도량동꽃동산공원,동락공원 등이 민자사업중 가장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분류돼 이중 가장 규모가 큰 중앙공원 조성사업은 지주들 반대와 시의회 부결로 중단 됐고, 현재 남은 두곳은 내년 7월 일몰제 대비 무분별한 난개발 방지등 목적으로 구미시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남윤성 기자  geer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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