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주민 강제북송세미나개최

벡승주국회의원(한국당 구미갑)이 ‘북한주민 강제북송 사건 책임규명 및 정책 개발세미나’를 개최한다.

11월 28일오후 2시 30분 국회 제2세미나실에서 있을 예정인 이날 행사에는 황교안 당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가 영상메시지등 환영사도 있을 예정이다.

발제자는 △손광주 코리아선진화연대 대표, 前 남북하나재단 이사장과 △윤여상 박사(북한인권정보센터 소장)는  북한주민 강제북송 사건 책임 규명△김웅기 변호사(과거청산통합연구원 원장)는 북한이탈주민이 북한에서 범한 범죄행위의 한국에서의 처벌과 정책 에 대해 제언한다.

이어 각 10분 토론에서는△권은경 열린북한 대표, 북한반인도범죄철폐연대 사무국장과△강철환 북한전략센터 대표△제성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한명섭 법무법인 통인 변호사등이 참석해  정부의 북한주민 강제송환에 대해 비판등 깊이있는 토론도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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