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형연료제품(SRF) 사용허가 신청도 없었다.

김천시가 신음동 농기계단지내 C업체에서 SRF소각장을 건립할 소문에대해 이는 전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했다.

김천시에 따르면 해당부지에는 2017년  5월 폐기물재활용업을 위한 건축물 증축허가를 해준 사실은 있으나, 2년이 지난 지금에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이 오해를 하고 있으며, SRF사용허가는 신청도 안해 시민들이 걱정하는 SRF 사용허가를 받았다는것은 헛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천시의회에서 의원 발의된 폐기물처리업과 고형연료제품(SRF) 사용시설 입지를 제한하는 김천시 도시계획 조례가 지난 11월 14일자로 개정 공포돼 고형폐기물 허가는 불가능한 입장이다.

김천시관계자는 “만약 SRF사용허가 신청이 있을 경우 환경에 미치는 영향, 법적인 요건, 주민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허가여부를 결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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