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한국비전교육학원은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2천장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한국비전교육학원은 바른 인성, 리더십, 자신감, 웃음 교육기관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기탁하였다.

기탁된 연탄은 400장씩 총 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며, 평소 봉사활동을 펼쳐오던 한국비전봉사회 회원 10여명이 직접 연탄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지은 비전교육학원 원장은 “겨울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는데 감사를 드리며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