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

백승주 의원이 국방ICT 박람회를 둘러보고있다.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국방부, 경상북도,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DIEX, 디엑스)는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행사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대한민국의 항공첨단분야 잠재력에 대해 기조연설을 주한국방무관단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국제적 행사로서 발돋움 했다.

백승주의원은 “이번 박람회는 구미 경제가 재도약하는데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이고, 국내외 기업들의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구미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가 대한민국의 국방 ICT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박람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외국 바이어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람회는10월31일 부터 11월 2일간 구미코에서 중소기업들의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의 공연,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등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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