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종합뉴스 경제
경북 지자체들 외지 기업유치 MOU 악용 사기꾼 조심해야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10.10 08:21
  • 댓글 0

외지기업 유치에 힘을 기울이는 지자체와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이를 빌미로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을 가로챈 사기범 들이 경찰에 적발돼 각 지자체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들은 경북도내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업유치 갈망을 이용해 사업계획서 등을 고급스럽게 만들어 공장이전등을 조건으로 정부 지원금을 지자체로부터 해 달라며 협조를 요청한다,

그런후 공장이전비용 50억원을 요구한뒤 기업이전시 고용창출이 수백 명에 달할것이라고 현혹한다.

그러니 모든 장비가 자동화된 현재 일자리 창출 수백명은 삼성,엘지등 대기업도 단일 공장에서는 창출하기 힘든 구조로 이들의 주장은 과장돼거나 거짓인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구미시와 김천,칠곡등에 공장 이전을 조건으로 지자체를 찾아와 MOU등 조건을 제시했지만 해당 지자체는 사업계획서 검토결과 신빙성이 없어 모두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원주경찰서는 최근 지자체와 체결한 양해각서를 이용해 외지 기업체 유치 협약을 빌미로 건설업체로부터 거액을 편취한 혐의로 50살 김모씨와 48살 이모씨 등 2명을 붙잡아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자체가 사업계획서만으로양해각서를 체결할 수 있다는 허점을 노리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나 각 지자체의 기업 유치 MOU 체결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저작권자 © 경북탑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보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