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석회를 열어 시정발전 유공자인 기업체대표, 산불감시원, 부녀회장 등 유공자 표창을 실시했다.

경산시는 10월1일 정례석회를 개최했다. 이번 석회에는 경산희망기업 시상과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특강도 열렸다.

이날 석회에는 직원 200 여명이 참석해  4/4분기 경산희망기업 트로피 전달과 도정 및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패 시상, 공무원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경산희망기업으로 선정된 대동테크는 와촌 대동공단에 위치한 농업, 임업 기계 제조회사로 2000년 설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근로자 복지 향상에 기여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같은 해 가족친화 전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이란 주제로 경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정수현 사무국장의 특강에 이어 산불방지 유공자 와 도정발전 유공자인 부녀회장 께 표창패도 수여했다.

이장식 부시장은 “희망 복지도시 경산을 이루는 데 기여해온 기업체와 산불감시원 ,부녀회장들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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