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이 2019년 정부합동평가 대비 3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26일 개최했다.

강성익 부군수 주재로 개최한 이날 보고회는 각 합동평가 지표담당 부서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37개 중점관리 정량지표에 대해 8월말 기준 세부지표별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각 지표별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강성익 부군수는 “담당자의 추진 의지와 노력으로 평가 결과는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칠곡군은 앞으로도 매월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실적제고 방안을 마련해 지표별 담당자와의 지속적인 면담을 통해 부진지표에 대한 대책을 모색해 나가는 등 최종평가에 대비한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 투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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