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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앓는구미시청 앞 과격 시위.. 구미시장 갑옷입고 근무할판- 하루가 멀다하고 시장사퇴 촉구 집회 시청민원인들 몸살
- 시장뒷전서 쌍욕 퍼부며 삿대고함질 휘두른깃대에 구미시장 머리 맞아
- 장시장 불난집 부채질하러 왜갔나 아마추어리즘 지적
- 시위대 흥분 하자 경찰 200여명 투입 밀착 방어
  • 남보수,박미희 기자
  • 승인 2019.09.2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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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멀다하고 계속되는 과격 시위에 민원인들이 몸살을 앓고있다. 이중 장시장은 보수단체들이 휘두른 깃대에 머리를 맞아 봉변 당했다.

이처럼 시위가 계속돼자 구미시장은 “갑옷입고 근무해야 된다”고 말한다.

최근 3일간 보수단체들은 박정희 사진누락으로, 진보단체들은 왕산공원 명칭 변경 문제등으로 장세용 시장에 대한 항의 집회가 끊이지 않고있다.

보수단체들의 집회는 장시장의 구미공단 50주년 기념식에서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빠진데 대한 항의 시위다.

앞서 24일 오전에는 자유대한 호국당등 20여명이 시청앞서 집회를 연뒤  뒤이어 왕산 공원 문제로 1인시위도 벌어졌다.

25일 오후 2시에는 우리공화당 경북도당,행복한 국민운동본부,국민계몽 운동본부등 단체들이 시청앞에서 한시간 가량 집회를 열었다. 

최근 벌어진 집회중 규모가 가장 큰 시위다.

이날 집회에는 경북,충북,경기도등 전국 곳곳 보수단체회원들이 차량 6대를 동원해 약300여명이 참석했다.

장세용 사퇴피켓 시위벌이는 보수단체들

이들은 “장세용은 빨갱이~ 일년 반밖에 안된 인간이 구미공단 일등공신 박정희 흔적을 지우려 한다며,구미시민들은 빨간물이 들기전에 장세용을 사퇴시켜야 한다”며 욕설도 마구퍼부었다.

시위가 계속되자 장시장은 박정희 사진에 누락에 대한 해명차 보수단체 연단에 서려고 했지만 흥분한 보수단체들은 “니가여기 올자리가 이니라며, 우리가 찾아가겠다˘며, 연단근처에 온 장시장을 향해 욕을하며 돌진했다.

이에  위협을 느낀 경찰과 구미시청 공무원들은 장시장을 보호하고자 방어막을 치는 과정에서 고함을 지르며 말다툼과 몸싸움도 벌어졌지만 다행히 불상사는 없었다.

그러나 시위대는 분을 참지못한체 시청입구 현관문 까지 따라가며 욕설과 항의를 했지만 미리 대기한 50여명 경찰들이 방패 방어막을 쳐 구미시장을 보호했다.

이에대해 시민들은 “장시장이 흥분해 날뛰는 보수단체들을 향해 해명성 연설이 통할것 같으냐며 자칫하면 큰일날뻔 했다”며, 구미시장의 아마추어리즘을 지적했다.

이처럼 연일 계속되는 시위에도 불구 오는 27일 금요일 오후에는 산동공원 명칭 문제로 이곳 주민들 100여명의 항의 집회도 예정돼 구미시청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남보수,박미희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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