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장 22일 오후 늦게 허옹댁 방문 사과
- 허경성옹 찾아와줘 고맙다며 和答
- 하루전과 달리 부드러운 분위기속 대화

장세용 구미시장이 허경성옹 부부와 언쟁후 이튼날 대구 허경선옹집을 찾아 진심으로 사과했다.  22일 하루 일과를 모두 마친후 오후 늦게 대구 허옹집을 찾은 장시장은 허경성옹께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며 진심으로 사과한것으로 알려졌다.

장시장이 허경성옹 댁 방문시 방안에는 허옹만 있었지만 한참 대화중 나중에 부인도 들어와 동석해 장시장의 사과를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허옹은 구미시청 항의 방문시와 달리 감정이 많이 누그러져 웃으면서 대화를 나누며 장시장의 사과에 괜찮다며 화답한것으로 전해 졌다.

대구 방문에 대해 장시장은 언론등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것을 함구 하라고 당부한것으로 알려졌지만 나중 동석한 사람들을 통해 방문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