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최선의 방법은 순찰뿐이고등 가요개사통한 홍보활동 범죄예방 앞장

구미경찰서 고아파출소 이경미 경사(중앙)

경북 경찰청의 이달의 지역경찰 에 구미경찰서 고아파출소 이경미 경사가 선정 됐다.

이경사는 범죄예방으로’ 탄력순찰 ‘뿐이고 란 인기 가요개사를 통해 대내 홍보노력과 맞춤형 ‘안심공가 프로젝트’ 등 다양하고 참신한 주민 친화적 경찰활동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경사가 근무하는 고아파출소는 전형적인 도․농․복합지역으로 민․관․경이 긴밀히 협력해 주민 위협요소를 사전 조치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있다.

또 경찰의 주요시책인 탄력순찰 홍보로  ‘순찰뿐이고’ 개사송 제작과 지역실정에 맞는 ‘안심공가 프로젝트’ 등을 시행해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미 경사는 “이달의 지역경찰에 선정된 것은 같이 근무하는 동료들의 도움이 컸다”며“앞으로도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차별화된 치안서비스를 제공에 온힘을 들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경찰청의 우수경찰관 선정은  치안성과 우수 9개 경찰서 경찰관 23명을 추천 받아 치안만족도·시책수립 달성도 등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 선 지역관서장, 순찰팀장, 관리반 및 순찰팀원 등 6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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