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디자인 공모전서선정된 정원 14개 작품과 주민참여정원
-사생대회, 버스킹 공연, 버블쇼 등 방문객 참여 프로그램 진행

한국도로공사는9월 20일부터 28일까지 한국도로공사 전주수목원에서 ‘길과 정원,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2019 정원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14개의 정원 작품과 전주시 초록 정원사들이 함께 만든 주민참여 정원도 함께 전시되며, 행사기간 이후에도 많은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내년 박람회 전까지 계속된다.

박람회 기간 동안 △버스킹 공연 과버블쇼 △학생 사생대회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원예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도운영된다.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쉼을 주제로 한 정원작품을 통해 일상에 지쳐있는 우리의 삶에 여유를 주고, 안식과 공존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돼 가족들과 아름답고 좋은 추억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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