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김천시보건소는 오는 17일 양금동 건강실천마을 강변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자가건강관리 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지난 9일 밝혔다.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는 강변경로당 외 2개소를 대상으로 11월 7일까지 8주과정 총24회 운영하며, 신체활동 및 근력강화를 위한 운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튜빙밴드를 활용해 근력과 신체활동을 높이는 방법 등을 통해 자가건강관리 능력향상, 건강행태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손태옥 보건소장은 “개인의 안전을 위해서 개인의 상태에 맞게 매일 움직이는 습관이 중요하다.”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개인의 건강행태 변화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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