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백승주 의원이 지역발전과 구미 경제 활성화로 국비 2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백의원이 확보한 국비는 총 26억원으로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사업 8억원 △노후상수도관 개체공사 5억원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3억원이다.

백 의원은 “역사문화디지털센터 건립 사업은 올해 완료될 예정이지만 예산 부족으로 사업 진행에 심각한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었지만 이번 특별교부세 8억원 확보로 사업이 정상 추진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백 의원은 “원평,신평,형곡동 등 구시가지 지역의 노후상수도관으로 인해 이물질 및 녹물 발생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어 이번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로 이지역 일원에 맑은 물을 공급하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

한편 백 의원은 앞으로 2020년도 정부 예산 국회 심의‧확정 과정에서 구미 경제 활성화 및 미래먹거리 창출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해 나길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