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 노후상수관 교체비 4억원 확보
주민의 안전한 교통환경,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

김현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이 TK 예결위원장 답게 구미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김의원은 과거에는 물론 최근에 16억원의 국비를 확보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확보한 예산은 △에코랜드 진입도로 8억원 특별교부세 △ 학서지 생태공원 조성사업 6억원△노후상수관 교체비 4억원 확보등 총16억원 이다.

△에코랜드 진입도로는 에코랜드 방문객과 경운대생, 교직원등이 이용하는 도로로 교통량 증가와 급커브 구간이 많아 다발성 교통사고 위험성이 많아 경원대생 2천여 명이 집단 민원을 하는 등 도로정비 사업이 시급한 지역숙원사업이었다.

다행히 특별교부세 8억 원이 확보됨으로써 산동면 인덕리 지역민과 경운대생 등 3천여 명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로 교통사고 위험은 사라지게 됐다.

△학서지는 구미시 신동 643번지 일원 저수지로 천생산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활용해 생태체험 동산을 조성해 시민들께 건강한 생태휴식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곳에는 생태체험과 자연학습시설, 건강산책로 등 다양한 웰빙활동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 노후 송수관로 긴급 개체 공사는 1991년에 설치돼  부식이 심한 노후 관로로 인동, 황상,진평동 등 인동 지역에 말은물 공급 차원의 송수관로 개체 공사로 이번 예산확보로 인동, 황상, 진평 지역 약7만여명의 주민들은 녹물대신  깨끗한 수돗물을 마실수 있게 됐다.

김현권의원은 “20대 국회의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서 구미시민의 삶의 질과 복지, 안전향상을 위한 국비확보에 전력투구해 지역발전과 아울러 지역민들의 삶의 질향상에 온정성을 쏟아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