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소방서 불우이웃돕기로 이웃과 온정 나눴다.

구미소방서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상북도 도의원(김상조, 윤창욱), 상림119안전센터, 의용소방대와 더불어 불우이웃을 위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는 남성, 여성의용 소방대원 모두가 마련한 성금으로 상림119안전센터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 전달 및 건강상태 확인, 거주지 근처 안전점검 및 환경정리 등을 통해 온정을 나눴다.

상림119안전센터장은 “작은 금액이나마 십시일반 모아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런 기회를 통해 주변의 이웃과 함께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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