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 김천시 개최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의 ‘단디하이소!!! 클~~납니더~~!!! 안전교육 예술공연’ 행사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김천시 자산동 주민센터에서 개최된다고 19일 자산동은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율적인 농기계 안전사고 예방 및 사고방지 교육의 실효성을 위해, 관례적이며 보편적 교육현장을 뛰어넘어 유명연예인을 활용하는 공연 컨텐츠를 제작하고 방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시킨다.

이로서, 참여도와 관심도의 극대화, 함께 참여하는 효율적인 교육, 청년예술가 일자리 창출, 안전교육 의식전환을 통한 경북농기계 교통관리 교육성과의 극대화를 도모한다.

이 행사는 경상북도 농어촌 지역의 농기계 교통사고 및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기획됐다.

딱딱한 교육보다도 자연스런 공연관람을 통한 교육의 흥미를 높이기 ‘싱싱고향별곡’의 단비와 한기웅의 안전토크 & 노래교실이 열린다.

 

또한, 김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가 주관하는 마당극 형태의 농기계 교통관리안전 통합공연 ‘떴다~~심봉사!!!’공연의 계몽·교육형 마당극 공연 실행한다.

이어서 안전교육 전문강사의 간단한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으로 교육의 실효성과 참여도를 향상시키는 공연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행사 관계자는 “경상북도 농기계 교통관리 안전교육 공연예술단의 이번 공연이 김천시 지역의 어르신 농기계 사고예방교육 및 안전의식 향상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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