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경영 토대되는 경제,민생 안보 모두 총체적 부실 국가적위기봉착 대전환필요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징비록' 발간해 국민들께 알릴터

황교안대표가 행사후 기념촬영을했다.

올해 들어 두번째 구미를 찾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당대표가 현 정권은‘총체적 망국론 상태’라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총체적 망국론은 “경제,민생,안보로 이정부는 보수정권이 이뤄 놓은 과거 치적을 부정하며 오직 종북에만 매달린다며 총체적망 부실상태인 경제.민생,안보에 대한 대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6일 오후 3시경 구미에 온 황대표는 ‘박정희 부국강병 일념이 진정한 극일’의 길로 총선에 승리하려면 단결이 필요해 나갔던 사람도 끌아안는 포용론 주장과 싸워선 안된다고 말해 분열보다 화합론을 강조했다.

특히,“한국당이 찌그러져 있을 때는 공격이 없더니 요즘 공격과 비난이 유난히 많다" 며 "이는 우리당이 두렵고 불안하니까 그런 것으로 공격이 많을수록 잘 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한,“오늘의 번영은 자유우파가 만든 것인데 종북좌파가 계속 싸움을 걸고 무너뜨려 왔다"며 '종북좌파는 우리가 경제를 살리면 어떻게 망가 트릴까 궁리만 하는 것 같다”며, ”지금까지 경제와 안보를 무너뜨리고 민생을 깨트린 일들만 했다"고 공격했다.

“우리나라는 오래전 1인당 국민소득 60불에서 현재 3만불까지 만든만든 것은 자유우파의 피와 땀의 열정으로 그러나 민생경제는 뒷전인체 오직 종북론에만 올인한다”며,거듭비판했다.

따라서 “정부의 실정을 정리한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 징비록'을 만들었다" 며 "징비록을 토대로 앞으로 대한민국을 어떻게 만들건가 하는 '2020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이달이나 다음달 경 국민들께 알릴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정권은 국민들의 고통은 뒷전인체 오직 종북놀이에만 매달려 이정권의 총체적 망국론에 한국당이 앞장서 총선승리로 국정 심판에  앞장서겠다며,참석한 분들은 우리 지도부를 믿고 동참해 내년 총선에서 과반수 이상 승리로 여러분과 멋진 파티를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황 대표는 "우리가 3번 선거에서 진 것은 갈등과 분열해서 그렇다. 이길려면 단합하고 똘똘 뭉쳤던 3년전으로 돌아가야 한다" 며 "다투고 분열해서 졌던 과오를 두번다시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보수의 단결을 호소했다.

한편 이날 황대표 방문에는 장석춘·백승주 의원, 구미 시·도의원 등 내빈과 당원, 지역주민,당원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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