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방문 구미코 주변 옥상등 경호원들 물샐틈없는 경호..구미코 진입로4~5키로 구미형일자리 환영현수막 50여개부착

구미 상생 일자리협약식을할 구미코..건물옥상에 경호원들의 모습이 보인다.

25일 오후 구미코에서 있을 구미 상생형 일자리 협약식 주변에는 대통령 참석에대비한 물샐틈없는 경호준비로 분주했다.

25일 아침일찍 찾은 이곳에는 행사장 건물옥상과 주차장,건물뒷편과 양옆,인접건물인 구미전자 정보원 등에도 구미경찰서 소속 정보과 직원들과 경비과 소속 경찰, 청와대 경호처 소속 대원들이 대통령 방문에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었다.

또한, 구미코앞 도로변에는 짙은선팅을 한 흑색승합차 6대가 수시로 구미코 주변을 수시로 순회 순찰하며, 구미코건물 옥상에도 완전무장을한 경호원들이 무전기를 들고 주위를 살피고 있었고 ,인근 구미전자 정보원에는구미시청에서 나온 공무원들이 주차 안내를 하는 모습도 분주했다. 

특히 구미코 건물을 중심으로 4단지 입구 4~5㎞ 진입도로변에는 구미상생형 일자리 협약을 환영한다는 현수막이 가로수 사이 50 ~60여개가 부착돼 대통령 방문과 상생형 일자리를 환영했다.

상생일자리 환영현수막

현수막은 농촌지도자회 구미시연합회, 구미의사회 ,축협,안전실천 연협회, 양포등 생활개선회바르게살기회 등 관변 단체,엘지등 기업체 현수막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우려했던 보수단체나 노동단체등일자리반대및 비판 문구 현수막은 단한개도 찾아볼수없어 구미형 일자리에 대한 많은 구미시민들의 관심을 나타냈다.  

한 관변단체 관계자는"구미형일자리 협약식에 대통령이 와 더욱 빛이 날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구미공단이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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