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 어제와 오늘’생생한 사진 164점 선보여

김천시는 미래100년 사진전시회를 가졌다.

김천시는 21일 시승격 70주년 기념사업으로 ‘김천의 어제와 오늘사진전시회’ 를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의장및나기보 시의원, 박판수 경상북도의원,최복동 김천예총 지회장 등이참석했다.

전시회는 70년간 굴곡많았던 김천역사중 생생하고 진귀한 사진 164점이 엄선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벽에 걸린사진은 과거 김천의 모습과 현재 발전한 김천모습을 비교 전시해 이곳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감회를 자아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진 한장,한징에 김천의 역사가 담겨있어 감회가 새롭다”며,"지난 70년의 김천 모습을 재조명해 미래 100년의 새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진전은 7월22~8월 4일까지 문화예술회관서 전시한후 이곳전시기간 종료후 KTX역사와 김천역사 등에 분산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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