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서장 김영수)는 15일 오전 10시 환경 오염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구미시 구축을 위한  사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구미시와 구미소방서, 구미화학합동방재센터,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실무자들이 참석해 최근 구미공단에서 발생한 유해화학물질 사고 관련, 환경오염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안전한 구미시 구축을 위해 진행했다.

또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사고로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방안으로 유관기관 및 취급업체 등 기관별 분담 내역 및 행정사항등도 논의해 시민들의 안전 불안감도 해소 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구미경찰서는 22일 한국산업단지공단 2층 회의실에서 있을 유해화학물질 사고대비 간담회에서는 기관별 임무와 역할, 사고대응사례 등을 공유, 업무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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