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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日정부 반도체 수출 보복 규제 대책회의 뒤늦게 열어 눈총구미시, 日정부 수출규제 영향 파악 및 분석 규제파악, 장기화 대비 관내 기업 피해 최소화 지원대책 마련할것
  • 박미희 기자
  • 승인 2019.07.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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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5
구미시는 일본수출규제 대책 회의를 열었다.

일본 정부가 최근 국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사용되는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를 공식화하면서 구미공단 반도체 관련 업체들이 바짝 긴장하는 분위기다.

이는 일본 정부가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과 관련해 한국에 대해 반도체 소재 수출 규제라는 경제보복에 나섰기 때문이다.

일본정부의 반도체 수출 규제 강화로 구미공단 반도체 관련 업체도 피해를 보게 됐다.

이번 규제조치로 일본은 한국반도체 수출 시 리지스트 등 3개 품목 우대 조치를 폐지한 후 계약 건별 허가를 받도록 강화했다.

규제 품목 대상인 리지스트와 에칭가스, 플루오린폴리이미드 총 3개 품목은 구미공단 업체들이 일본 수출품목으로 리지스트는 반도체 공정 시 빛을 인식하는 감광재이며, 애칭가스는 로 반도체 회로식각(애칭)시 사용되는 소재며 △플루오린폴리이미드는 불소처리를 통해 열 안정성을 강화한 필름으로 OLED 제조에 사용된다.

이러한 일본 보복 수출 규제 강화로 구미공단 업체들은 장기화 될 경우 생산 차질과 자금난 등 유탄을 맞을 수 있다.

하지만 구미시는 뒤늦게 대책회의를 가져 사태의 심각성을 외면했다는 눈총을 받고있다.

이에 대해 관련 업체들은 “일본 정부 보복성 수출 규제로 구미공단 관련 업체들이 애꿎은 피해를 볼수 있지 않도록 구미시 등 경제계가 발빠르게 대처해 철저한 대책을 세워줄것”을 바랐다.

한편 구미시는 앞으로 사태의 장기화를 대비해 유관기관과 TF팀을 구성하고 피해 접수 창구 운영 등 대비책을 마련해 피해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지원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다.

박미희 기자  time133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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