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A씨 "구미시 알리미 서비스는 재수는 곰이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가져간 格 ”비판

구미시 문자알림서비스리플릿

구미시가 지난해 시행한 각종문자알림 서비스가 구미시가 창안한 사업이 아닌 구미시민 제안사업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고있다.

그러나 구미시는 이사업을 시민제안 사업이 아닌 구미시가 직접구상 시행한것 처럼 언론에홍보했다.

결국  시민들은 구미시의  언론홍보로 시민이 힘들게 제안사업은 묻혀버렸다.

시민 A씨는"이 사업은 지난 8월 28일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자신이 낸 제안서로 당시 지역 언론들 보도는 시민이 낸  '주민참여예산 공모 제안 착안한 사업'이라는 내용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또한," 양심 있는 공무원이라면 주민참여예산 공모 사업에 주민이 낸 사업임을 밝히고 이를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활성화 되는 계기로 삼으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같은단체 관계자도"주민 제안사업도 자신들이 한것처럼  공치사에 혈안이 된 공무원이 많은데 구미시 청렴도 향상이  달라질수 있겠느냐”며, “이러한 공무원들의 공 가로채기는 계주생면 (契酒生面)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A씨는 "구미시가 시민제안 이유를 밝히지 못하는것은 공직선거법상 모두에게 발송할 수 없어 공직선거법을 이유로 완벽하게 자신들이 준비한 사업처럼 보이게 하려는것으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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