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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락하는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 정치권이 나섰다. 그러나~불붙은 정치권 토론회 거물급 인사참여 세과시 △5월30일 자유한국당 장석춘의원토론회 이철우지사,나경원원내총무 △ 6월5일김현권의원 구미산업위기극복방안 토론회 김부겸,홍의락의원 참석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06.01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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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춘의원이 개최한 토론회 참석자들이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했다.

날이 갈수록 쇠락하는 텅빈 5공단 활성화 방안에 구미지역 정치권들이 발벗고 나섰다. 

토론회 참석 인사도 한국당은 이철우도지사,나경원 원내 총무등과 민주당은 김부겸 전행안부 장관, 홍의락의원등 거물급 초청인사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총선을 의식한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 토론회란 비판도 일고있다.

제일먼저 행사를 개최한 사람은 자유한국당 장석춘의원이다.

장석춘 의원과 국회 법제실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토론회는 관련 법률의 제·개정과 제도개선으로 구미5공단의 저조한 분양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 참석 내빈은 이철우경북도지사. 나경원 원내총무,백승주, 김상철부시장,조정문 구미사의회장,시민,당원등 8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의 발제하에 지정 토론자로는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장, 백인노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장,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민석 국회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 법제관은 구미5공단 분양 활성화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분양률 저조로 텅빈 구미공단

◇ 텅빈 5공단 활성화 방안 모두 한목소리

토론회에 앞서 내빈 축사로 나온 이철우 지사와 나경원,백승주 의원은 모두 구미공단 활성화 대책을 정부에 건의한뒤 제1야당 자유한국당도 국가 예산확보에 전폭적 지지를 약속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 장석춘의원은 “구미5단지 활성화 방안은 대기업 유치가 답으로 조만간 발표할 구미 일자리 창출에는 엘지 화학이 파트너로 둥지를 틀것으로 예상한다”며, "몇개월전 이철우지사와 자신이 엘지본사 권영수 부회장을 만나 구미5단지 배터리 공장 투자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소득주도성장으로 한국경제뿐만 아니라 구미경제까지 어려워지고 있다” 며 “오늘 토론회 개최를 통해 구미경제의 희망인 구미5공단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고, 구미형일자리도 지역에 정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유치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 이철우 지사는 “구미가살아야 우리나라가 산다”며, “과거구미는 세계230여개 국가중 수출500억불로로 세계20번째 경제도시였지만 점점 줄어들어 옛영광은 간곳없이 침몰했다”고우려 했다.  이에 “대구신공항 연내 이전 발표시 구미 5단지기업유치와 함께 구미공단 전자 제품 수출에도 활기를 띨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북도는 “구미5공단이 활력이 넘치는 공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그리고 경북도와 구미시가 모두 함께 구미형일자리가 제대로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나경원 원내총무도 “일자리 예산으로 정부는 80조원을 썼지만 제대로 된 일자리 하나 나온 게 뭐 있나”며,  “소득주도성장 정책, 반기업, 포퓰리즘이 문재인 정부의 3대 악의 축”이라고 말한후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에 제1야당 한국당이 국가 예산 확보시 전력투구해 나가겠다”고 말해 박수갈채도 받았다.

또한,  "당 차원에서 구미공단5단지 활성화를 위해 입주 업종 확대, 분양가 인하, 임대전용단지 확대 등의 방안을 적극 뒷받침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 백승주의원은 “최근 이영관 도레이 첨단소재 회장을 만나 텅빈 구미5단지 추가투자를 종용해 조만간 현부지옆 8만평에 도레이 배터리 공장 계획을 밝혔다”며, “당시 이학수 수공사장도 동석했다”고 밝힌후“앞으로 KTX 구미본역 정차도 획정돼 있다”고 밝혀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 메시지도 전달했다.

■ 내빈들의 축사후 구미5단지 활성화 방안 토론에 들어갔다.

발제를 맡은 이승희 금오공대 교수는 “구미5공단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발표에서 중소기업 지원 및 전용단지 조성, 입주업종 확대, 규제자유특구 지정, 스마트팩토리 시범단지 조성” 등을 제시했다.

또, “구미5공단 분양률제고로 벤처중소기업 육성, 입주업종 확대, 정주여건 개선 등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등  필요사항을 국가가 적극 지원하도록 하는 특별법을 제정해 지방산단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조웅환 산업통상자원부 입지총괄과장, 김근오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과장, 백인노 한국수자원공사 구미사업단장, 배정미 구미시 경제기획국장, 박정구 구미상공회의소 사무국장, 김민석 국회 법제실 산업농림해양법제과 법제관은 구미5공단 분양 활성화 해법을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참석한 시민들

이처럼 구미공단 위기감은 지난 4월 구미세관이 발표한 수출실적에도 나타나고있다.

구미공단 2019년 4월 수출 실적은 18억8천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20억2천달러에 비해 7% 감소했고,무역수지 흑자 도 10억6천5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나 줄었다. 게다가 4월까지 수출 실적 누계 역시 75억1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억4천500만달러에 비해 10.1% 감소해 구미공단의 먹구름을 예고했다.

특히, 구미국가산단은 1969년 국내 첫 산업단지로 조성된 후 국가 수출의 전진기지 역활을 했지만 경제불황과 해외및 역외등 탈기업 현상으로 수년간 침체의 늪에 빠진 상태에서 설상가상으로 한국수자원공사가 산동면·해평면 934만㎡ 터에 1조9,000여억원을 투입해 2020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5단지는 현재까지 전체 분양률 28%에 그치고 있는 비참한 실정이다.

한편 자유한국당의 구미공단 활성화 방안 대책토론에 이어 오는 김현권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주도 ‘지역혁신을 통한 구미산업위기극복방안’ 토론회도 개최된다.

6월 5일 오후 3시30분  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 2층 회의실서 개최할 이날 토론회에는 구미시와 경상북도주최로 장세용구미시장, 김부겸 전행안부장관, 홍의락,백승주,장석춘 의원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정부의 구미형일자리와 구미 방위산업진흥,구미도시재생사업, 항공산업 제안등 침몰하는 구미경제해법에 대한 구미시민들과 구미지역 기업체의 숙원사업등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처럼 개최되는 토론회에 대해 구미시민들은 정치권의 립서비스가 아닌 실질적 구미공단 활성대책 제시로 쇠락하는구미공단의 탈출구가 되길 기대하고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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