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물질 인근공장 반출..인명 피해없어

구미 1공단 A 전자 부품 생산 2공장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0일 새벽 3시36분에 발생해 구미시와 소방당국은 현장인근공장 유독물 반출명령과 안전 조치를 취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없는상태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38대를 투입했으나 주변에 밀집한 공장으로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불이난 회사는 1978년 대구3공단에서 2000년 구미1단지로이전후 구미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회사로 130명의 고용인원과 연 매출 251억과 수출 29억으로 메탈마스크 생산 및 초정밀 에칭부품 제조회사다.

한편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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