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수 위원장이 SOC사업부분 지방자치 대상을 받았다.

구미시의회 강승수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이  SOC사업부문 지방자치대상을 받았다.

강의원이 받은 대상은  5월 14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있은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및 새한일보 창간16주년 기념회 식장이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 인물대상대회 조직위원회 및 한국뉴스가 주관으로  전국NGO단체 연대 및 유로저널한국본사, 새한일보, 한국방송뉴스통신사, 서울매일, 아시아통신, 뉴스파워시사코리아뉴스 등이 주최․후원 했다.

인물대상 수상은 강위원장 이 직접 응모해 지방의회를 대표해 선정됐다.

시상식에는  자유한국당 여상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박주선 국회의원도 함께 시상식에 올랐다.

강승수 위원장은 고아읍을 지역구 3선 의원으로 구미시 현안사업에 대해 조정자 역할로 선도적 리더십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있다.

고아 인노천 하천정비사업, 원호지구-낙동강체육공원 간 산책로 조성사업과 최근 고아읍 들성지 생태공원 내 수영장 건립 등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승수 위원장은 “시민의 뜻에 따라 주어진역할만 충실 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잘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생각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행복증진을 의정활동의 최우선 목표로 삼아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위원장은 구미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구미시 경로당 설치 및 개보수비 등의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등 다양한 분야의 의원 발의등과 최근에는 고아 제2 농공단지 조성사업의 중단 없는 사업추진과 분양가 인하방안5분 발언등 의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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