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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구미방문 이통장 동원문자 발송 일파만파더불어 민주당 총선 앞둔 불법 관권선거강력 대응 차원 김천지검에 고발
  • 남보수 기자
  • 승인 2019.05.16 21:19
  • 댓글 1
  • 조회수 400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관계자가 김천지검에 고발장을 제출 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자유한국당 황교안대표 구미방문시 동원문자를 발송한 건과 관련해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북도당은 구미시 이·통장연합회장 명의로 보낸 주민동원 문자는 현행 선거법상  상당한 위법혐의가 있다고 보고 해당 사건을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에 고발했다.

민주당 경북도당 “지난 11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구미방문을 앞두고 구미시 이·통장연합회 조모회장 명의로 이·통장들께  황대표의 방문 일시, 장소안내와 함께 “단합된 모습으로 현수막을 준비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구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발송했다가 같은날 12시경 이미 발송된 문자 내용을 취소한다는 취지의 문자를 발송하면서 수습하는 듯 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튼날에도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 구미방문이란  제목으로  많은 참여로 우리 의원님들의 입장을 한껏 세워줍시다며 참석을 독려하는 문자를 보냈으며 이같은 일은 행사당일인 13일 전까지 수차례 반복됐다고 지적했다.

경북도당은"연합회장 조모씨는 이장 신분으로 스스로 또는 같은 이장 신분에 있는 누군가와 공모해 작성 발송했다면,  공직선거법 제225조 제 1항 10호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최초 조회장이 문자 발송 사실을 모르고 강력 부인한 점, 그리고 조회장 스스로 대량문자발송시스템을 사용하기 어려운 점으로 미뤄 누군가가 조회장의 명의를 도용했을 가능성이 있어 이는 전기통신사업법 제84조를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또 "당일 현장에는 실제로 각종 현수막이 다수 부착돼 그 자금출처에 대해 수사하고 누구의 지시로, 누가 문자를 보냈는지 성명 불상의 공동 실행자와 지시자를 수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정치적 중립성이 강하게 요구되는 이·통장들이 특정 정당을 위해 조직적으로 동원되는 시대는 이제 종식 돼야 한다”며, “총선을 앞두고 이뤄지는 불법 관권선거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조모회장은 전화통화에서 “나는 구미보 옆 독동리 주민으로구미보 개방및 해체 소식이 들려 자신이 직접 문자를 작성해 직접 이·통장 26명께 보냈다”며,“문자발송후 문제가 될것같아 취소했다”고 말했다.

누구의 사주를 받았느냐는 질문에는 “난 누구의 사주도 지시도 받은적 없다며, 사실여부는 수사를 해보면 명백히밝혀질 것”이라며,“만약 잘못이 드러날 경우 법에 따라 처벌을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경북도당 관계자는 “검찰고발은 누구를 처벌하는 목적보다 공정한 선거가 되도록 하고자 경각심을 주기위한 것”이라며, “한국당도 내년 선거철 을 맞아 이런 불법 행위는 근절돼야 한다“고 말했다.

 

남보수 기자  ktn34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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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벽 2019-05-17 09:29:26

    황교안이 구미왔다가 생가.구미보 방문하고 다른곳으로 가버렸다.5공단분양.신공항,
    KTX역사, 구미경제에 한마디 말도 없이// 그리고 그뒤를 졸졸졸 따라다니는 무리들
    5년전 김무성이 구미방문때 모습과 변함이없다. 그때 김대표는 구미는 그래도 살만하잖아요/그리고 5년후 지금 구미는?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고 줄만 잘서면 당선이라고 생각하지요...구미는 구미 시민의 힘으로 다시 우뚝서야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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