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340억원들여 공동주택 1500여세대 들어서 명품 주거지역 조성

괴평 송림도시개발 사업설명회

구미 괴평,송림지구 도시개발 사업조합(조합장 김근태)은 5월 3일 오전 송림리 마을회관 에서 도시개발 사업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괴평·송림,도시개발 사업에대해 주민들께 알권리 차원에서 지주, 조합,시행사 대표등 사업시행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사업의 개요△도시개발추진절차△추진경위△대상지현황△도시개발구역지정및 개발계획(안)등에 대한 시행사측의 자세한 설명도 있었다.

설명회를 가진 송림,괴평 도시개발 사업지역은 구미시 괴평리 324번지 일원으로 총사업 면적 232,350㎡ 으로
총 사업비 340억원을 투입해 이곳에는 공동주택 1,508 세대(3천921명)와 환지처분후 상가,단독주택, 다세대및 다가구 주택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 추진은 2016년 3월14일 제1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지정고시(경북도고시제 2016-65호) 된후 사업기간은 실시계획인가일로 부터 환지처분일 까지 이며 , 환지처분 방식은 평가식이다.

김근태 조합장은 “송림괴평 지구는 구미공단과 떨어진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로 구미시 의 마지막 노른자 주거지역으로 도시개발 사업완료후 는 지역발전은 물론 도시개발 사업 조합원들께도 지가상승등 재산적 가치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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