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경력, 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층과 청년 아이디어가 만난 융합형 기술창업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타는 창업 캠퍼스 성과 공유회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지난 달 29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2018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과 구조조정 등으로 일자리를 잃은 숙련 퇴직인력들과 청년의 일자리 문제를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사업으로, 중‧장년층과 청년층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 됐다.

이날행사에는 경상북도의회 김득환, 정세현 도의원, 창업유관기관 및 창업기업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망 기술을 가진 세대 융합형 창업팀*을 발굴하고 창업사업화 자금부터 초기창업 全단계를 집중 지원 육성하는 사업으로 21개 세대융합캠퍼스 창업팀의 우수사례 성과 확산 및 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창업팀의 제품런칭쇼, 전시회, 크라우드 펀딩 및 해외진출프로그램 사례발표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한후 ㈜이스트브래인, ㈜올파렛트, ㈜세이프웨이등 대표들께 우수기업 표창도 수여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세터장은 “본 행사를 계기로 세대간 융합으로 탄생한 창업기업의 우수사례를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하고, 새로운 창업 비즈니스 모델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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