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4월 22일 구미 금오산호텔에서 ‘경상북도 스타트업 성장 전략 워크숍’을 개최한다.

행사에는 경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 김상철 구미 부시장 김상철, 경북지역 창업지원분야 시군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내 제2벤처 붐 확산 및 스타트업 창업창업·투자 육성지원으로 지역 기초지자체 및 유관기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벤처기업 성장을 위한 전략수립과 창업·벤처 관련 지원의 필요성 및 지원 방향에 대해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했다.

브릿지스퀘어(강영재 대표)의 △벤처창업의 중요성△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이준배 회장)의 창업·벤처기업 투자 및 성장전략 △ 인라이트벤처스(김용민 대표)의 벤처캐피탈 역할 및 중요성등 창업·벤처·투자관련 다양한 전문가들 교육으로 창업지원 실무자들의 역량강화도 이끌어 낼것으로 보고있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김진한 센터장은 “경북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창업관련 실무자, 기관들이 유기체적인 관계로 거듭나 상생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해 경상북도가창업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 12월에 출범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하드웨어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으로 23개 기초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스타트업 성장 지원 협업을 위한 다양한 ‘창업관련 지원 프로그램’을 제작해 공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