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장 뉴딜사업 구미새마을시장 방문은 처음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서울 시장이 지난5일 구미를  방문해 서울시 도시재생 노하우 전수할 예정이었지만 강원고성 산불로 적격 취소됐다.

박시장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지 구미 '새마을중앙시장' 방문은 취임후 처음이다. 박 시장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도입하고 전국 사업으로 확대되고 있는 도시재생 분야에서 시가 그동안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시장에서 제로페이로 물건을 직접 구입하고, 제로페이에 대한 시장 상인들과 구미시민들의 의견을 듣고 도시재생을 비롯해 8개 분야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는 ‘서울시와 구미시 우호교류 협약'도 체결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번 산불로 구미 방문이 취소돼 구미시민들의 도시재생 노하우 전수가 언제 시행될지 아쉬움만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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