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기 군수 주민의견 청취, 사업추진 차질 없도록당부

현장점거하는 백선기 칠곡군수

백선기 칠곡군수가 지역내 주요 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현장 점검은  관내 주요 현안사업의 문제점과 예산확보방안 분석, 사업의 가속화를 위해 서다.

또한, 주요사업 진행상황과 문제점, 향후 공정 등에 대한 확인후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신규 사업 및 대형사업장 24곳을 중심으로 4월 한 달간 실시한다. 

현장점검은 △숭오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북삼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율리~오평간 연결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의 안전한 생활여건 조성 및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추진상황을 둘러봤다. 

이어 다부동전적기념관, 동명지 생태공원조성, 한티 억새마을 관광자원 사업, 칠곡 녹봉정사지 복원 사업을 확인하며 관광기반 활성화 추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간부공무원이 함께 각 사업별 추진상황을 확인하고 문제점이 발견된 사업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함께 대책을 마련함으로서 사업의 연속성과 투자유치 및 사업비 확보를 위한 경북도와 칠곡군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백선기 군수는 “현장에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군민들의 기대를 사업에 최대한 반영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