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일보가 포항 대잠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대경일보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독자 여러분의 격려에 보답하고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의 사명에 더욱 매진하고자 새로운 사옥(대잠사거리 대우빌딩)을 마련해 지난 23일 이전을 마쳤다.
새해 1월 6일 오후 2시에는 신사옥 이전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사옥은 대지 1578㎡,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연건평 4161㎡)이며, 최신 시설로 빌딩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본지는 그동안 ‘강한 신문, 착한 신문, 사랑받는 신문’을 표방하면서 대구·경북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기사를 발굴해 훈훈한 미담과 밝고 건전한 소식, 생활지혜가 담긴 기사를 독자 여러분께 제공 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며, 대경일보 임직원은 신사옥 이전을 전기로 삼아 독자 여러분들께 더욱 사랑받고 신뢰받는 신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합니다.

한편 대경일보는 신사옥 시대를 맞아 인재 충원과 부서개편 쇄신 작업도 병행했다.
앞으로 대경일보는 부서구조개편으로 능력있는 인재를 영입해 대구·경북권 최고의 신문으로 우뚝서 나가는대 온힘을 들여 나갈 방침이다.

□  본사인사
 
■  편집국장겸 상무이사 이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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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일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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