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 복지사각지대 해소

구미시는 복지사각 지대해소를 위한 명예복지공무원 발대식을가졌다.

구미시가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 확충으로‘ 명예사회 복지공무원 위촉 발대식’을 가졌다.
3월11일 가진 이날 발대식에는 구미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500명이 참석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기존 구성된 인적안전망인 복지통·이장,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와 자발적 참여자인 무보수·명예직으로 지역주민 1,500명으로 구성했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결의문 낭독, 복지사각지대 제로 퍼포먼스, 홍보동영상 상영,위기가정은 우리가 지킨다 란 주제의 역량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장세용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지만 구석구석 미치지 못해 안타까움이 많았지만 이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여러분들의 역동적인 활동으로 시민행복 복지도시, 주민자율의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눈부신 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읍면동 복지문제해결을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이장,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이웃주민 등이 지역보호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주위에 위기상황이 예상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주민은 구미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에 연락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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