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개최

구미시는 도시교통정비기본계획 변경 및 중기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지난 15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있은 보고회는 첨단 스마트 교통도시 달성을 위한 7개 분야 세부 개선방안 검토로 장세용 구미시장 과 관련 부서장, 기관, 교통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미시의 장기교통정책 비전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마련하고자 현재까지의 용역진행 상황과 교통현황 및 장래 교통수요예측, 문제점 분석등 장기 교통정책의 비전과 목표도 제시했다.

실천방안으로 △광역교통체계 개선방안 △교통안전시설 및 대중교통체계의 개선 △교통체계관리 및 소통 개선△주차장 정비방안 △자전거 이용시설의 확충 △환경 친화적 교통체계 구축 등 7개 분야에 대한 세부 개선 방안도 검토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기존 교통정책패러다임전환으로 43만 시민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 도시교통 서비스를 누리려면 도시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교통혁신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보다 혁신적인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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