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전체이용객 16만 7천여명60% 증가 ..다양한 홍보방법 전개와 수준높은 프로그램도입등 청소년들 호평

구미선산청소년수련관(관장신정순)이 전체 이용객 17만명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런 대박 청소년 이용률 증가는  지난해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청소년 이용객은 증가한 반면 성인이용객은 10만여명으로 오히려 2462명이나 감소했다.

청소년 이용객이 급격히 불어난것은 다양하고 적극적인 홍보방법 전개로 관내학교 방문및 학교장 대면 홍보 결과로 보고있다.

실제로 청소년 수련관은 2017년 구미대 위탁 운영후 구운 초등학교등 경북도내 95개 학교를 방문해 홍보활동 전개와 참사랑 지역아동센터등49개 센터를 방문해 찾아가는 설명회도 개최해 이용객을 늘려나갔다.

또한 세월호 사건후 생존수영 프로그램을 도입해 관내 각 초등학교 대면 홍보와 구미 남통동  이편한세상등 30개 아파트를 찾아 전단지 배포등 홍보활동과 봉곡 도서관등 8개공공기관과 SNS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 참가 안내도 벌였다.

또,상모교회등 24개 종교단체방문과 경운대학교.금오공대등 4개 대학과 관내 초등학교 24개 단체 에 프로그램 참가 안내문도 발송해 이용객수를 늘여나갔다.

이처럼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동아리 사업은 물론 학교연계 숙박형수련활동과 더불어 자유학기제연계 체험활동, 청소년토요체험활동, 청소년운영위원회, 문화강좌, 청소년방학프로그램, 청소년스포츠대회, 청소년생존수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전문 수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정순 관장은 "청소년 수련관은 2017년 11월 15일부터, 구미대학교에서 위탁운영중인 구미시 시설로  동아리 지원등 예산확보를 통해 다양하고 심층적인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 확대로 전국 최고 의 청소년 시설로 자리매김 하도록 온정성을 쏟아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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