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이 연휴에도 불구 구미KTX 정차에 온정성을 쏟고있다.

백의원은 지난 1월 29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경부고속선 김천보수기지와 경부선 김천역 선로 연결 구간 현장도 둘러봤다.

이날 방문에는 김상조 경북도의원, 김춘남, 김낙관, 장세구시원등이 동행했다.

백 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를 위한 구간 선로 연결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 박차를 위해 현장 을 직접 살펴보고, 향후 중앙 정부 관계자 와 논의할 예정이다.

백의원은 ＂KTX 구미역 정차는 구미 경기 회복을 위한 중요한 마중물로  한치의 차질없이 조속한 시일내에 공사가 완공돼야 한다”고 강조한후 “대구 민‧군 공항 통합 이전시 구미 경제는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맞게 될 것” 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백 의원은 구미 시민들의 열망하는 SK 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뿐만 아니라 LG의 새로운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해서도 발 벗고 나서 시민들의 칭송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