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관 구미스마트 제조업 본산 희망..기업인들과 자주만나 소통하겠다.

구미공단찾은 홍종학 장과과 기념촬영

구미시는 2월 1일 오후 구미시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3층 중회의실에서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장석춘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회장 곽현근) 소속 기업체 대표 13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현재 최저임금 인상으로 기업 경영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전달하며 정부차원의 지원대책과 해결책도 건의했다.

홍 장관은 “기업체의 건의에 공감하며 참석한 두 국회의원들과 기업인들의 의견을 수렴 논의해해결 결방안을 찾아보겠다”고 화답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도 "구미경제는 중견기업이 앞장서 새로운 중심 역할을 할것으로 봐 SK하이닉스 구미 유치에 대한 지원 및 구미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한편 홍장관은 구미는 경제성장 주역이며 제조업의 본산으로서 현 정부의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 공장사업에 최대 수혜지역이 돼 스마트 제조업의 본산이 되길 희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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