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부터 새해 첫 임시회 열어 시정업무보고 및 현장방문 등 공식 일정 돌입

구미시의회

구미시의회가 기해년 새해 첫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의사일정은 24일부터 8일간으로 첫날에는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미 유치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결의문은 수도권 규제 완화 등으로 대기업 계열사들이 수도권으로 이전해 구미지역경제 위기감 속에서 120조 규모의 SK하이닉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를 구미에 유치해 침체된 구미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고자 구미시의회가 발벗고 나서기로 다짐했다.

구미시의회는 임시회에서 sk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한편 임시회는 기해년 새해 첫 임시회로 첫날인 2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국별로 2019년도 구미시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한다.

이어 28일부터는 상임위활동에 들어가 각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 보고 청취, 현장방문 및 의정활동 자료수집을 실시하며 3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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