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3시 일부 입주민들 구미시 왜 준공승인 안내주나 불만 표시

준공검사 승인을 촉구하는 세영리첼 입주민들

구미세영 리첼 일부 입주민들이 구미시청 앞에서 구미시는 왜 준공검사승인 검사를 안내주냐며 시위를 벌였다.
26일 오후3시 구미시청 앞에서 이들 입주민들은 준공검사 기다리다 ‘내가먼저 파산한다. ‘보신주의 구미시는 각성하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준공검사 승인을 반대하는 입주민들로 인해 준공검사를 맡지못해 매매나 대출등 재산권 행사를 못해 손해가 막심하다”며, “구미시는 준공검사 승인을 반대하는 입주민들의 눈치만 보지말고 조속한 시일내 준공검사를 내줄것”을 촉구했다.

또한, 강성 입주민들의 반대로 준공검사 승인은 물론 언로보도로 집값하락도 이어져 매매,전세등에도 많은 지장을 초래한다”며, 구미시는 우리들 입주민들의 사정도 헤아려 주길 호소했다.

한편 이곳서 만난 이모씨는 “구미시는 하자보수등도 거의 완료돼 준공검사 승인에 크게 지장없다며 하루속히 재산권 행사를 할수 있도록 준공검사를 내줄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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