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임시장 관치행정12년 해바리기형 공무원등들많아 20년행정 후퇴했다.비판.. 공무원들 시장관사부활이 왜 공무원 책임인가 항변

지방 분권 운동 구미본부 가 구미시장 관사부활 책임을 구미시청 공무원한태 전가해 논란이 되고있다.
본부는 “구미시장 관사사용은 구미시 행정이 20년 후퇴했다는 증거라며, 2019년도 시 예산에 시장 관사 명목으로 전세보증금 3억 5천만원과 월 관리비,공과금등 30만원을 반영했다는 구미 경실련 입장 발표에 확인결과 사실로 드러나 도저히 믿을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런 일이 발생한것은 구미시장 잘못 보다 시장을 보필하지 못한 구미시 공무원과 간부 공무원들이라고 지적한후 이는 구미시 간부 공무원들이 일당 독주의 관치행정에 수십년 간 길들어져 시장 눈치나 보는해바라기형 습성 때문이라고 비판했다.

또 “관사부활 책임은 시장 잘못보다 공무원들이 지적해 주지못한 책임이커 이번처럼 시장이 오판 할때 무릎 꿀고 빌어서라도 바른길로 인도해야 한다며, 구미시 간부 공무원들은 즉각 42만 구미시민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런소식이 전해지자 시청 공무원들은 “시장관사 부활 책임이 왜 우리한태 있느냐며 구미시정 잘못을 거론하는 것은 이해 할수 있지만 시장관사 부활에 대해 모든 책임을 우리한태 전가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항변했다.

공무원들은 “앞서에는 장세용 구미시장이 민생현장에서 발로 뛰고 있는 시의원과는 소통하지 않고, 선거 운동을 도운 사람만 가까이하며 그런사람 말만 듣고 있다"고 비판하더니 이번에는 관사부활책임을 비판한후 장시장을 두둔한다며 오락가락 행보에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 분권 운동 구미본부는 앞서 장세용 구미 시장이 기성 정치권의 모습을 답습해 매우 실망스럽고 유감스럽다며, 여러 성향을 가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지 않는 시장은 '불통시장'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될 것"이라며 시장은 지역 갈등 해소와 통합을 위해 원로, 종교계, 언론인, 지식인 등 각계각층과 폭넓은 대회와 여론 수렴에 나서는 협치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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