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현권의원 10명지역위원장및 20명 현역의원 협력구조 지역발전지원

더불어 민주당민주당 대경발전 최고위구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청신호가 될지 지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민주당은 22일 지역경제살리기 대구경북발전특별위원회를구성해완료했다고 밝혔다.

대경특위는10명의 지역 위원장과 20명의 현역의원과 경제관련학과 교수 9명등 지역발전을 위한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구성했다.
대경특위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김현권 의원이 맡았다.

이번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현권 의원은 경북의성 출신으로 다음 총선시 구미을 출마설이 나도는 더불어민주당 비레대표 국회의원이다.

대경특위활동으로는 내년 국회 예산심사부터 본격 가동해 대경지역 발전을 위한 국비확보등에 전력투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별위원회 간사는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허대만 경북도당 위원장이▲최고위 박광온설훈의원은 대경발전 특위 담당▲현역의원인 서영교·권칠승·김부겸·김두관·안민석·우상호·이용득·이재정·이철희·이학영·전현희·전혜숙·정재호·조응천·최재성·표창원·홍의락 의원등 17명이 특위의원으로 참여했다.

대경 발전특위는 지역위원장도 선출해 ▲김대진(대구 달서병)▲김태용(대구 달서을)▲서재현(대구 동구갑)▲이상식(대구 수성을)▲오중기(경북 포항북)▲이삼걸(경북 안동)▲장세호(경북 칠곡)▲황재선(경북 영주)등 8명이 지역위원장을 맡으며, 지역대학 교수출신 9명도 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자문위원 특위 위원회도설치했다.

자문위원 참여교수는 김규종( 경북대학교 노어노문학과), 박병춘(계명대학교 경영공학과), 남상만(신진보연대 공동대표), 김광기(경북대학교 사범대학), 엄창옥(경북대학교 경제통상학부), 황종규 국가균형발전위 전문위원, 김상우 안동대학교(경영학과), 김귀곤(금오공대 창의지식재산센터장), 박찬용(안동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등이다.

김현권대구경북발전위원회 위원장은“지난 상반기 활동했던 민주당 TK특위가 현역 의원 중심으로 활동했다면 이번 설치된 대경특위는 도당과 지역위원장, 현역의원이 협력하고 지역 전문가가 지원하는 구조로 구성돼 대구·경북의 새로운 성장동력발굴에 앞장서대경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나갈것”이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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