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4개사 총 투자액 7,023억원의 고용 인원 830명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향후 159개사 1조 4,654억원의 투자 봇물

장세용 구미시장이 투자유치타켓기업을 찾아 투자유치 종용후 화이팅을 외치고있다.

장세용구미시장 취임후 침체된 구미경제가 투자봇물을 이뤄 구미경제 발전 청신호가 되고있다.  구미시는 최근 4개사 총 투자액 7,023억원(고용 인원 830명)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올해안 159개사 1조 4,654억원의 투자도 이뤄져 침체된 구미경제 활성화 발판이 되고있다.

이처럼 투자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장세용 구미시장이 직접 구미 공단 기업체와 중앙부처등 을 찾아 경제 활성화 답을 찾고자 전력투구하며, 아울러 구미산업단지내 투자 타깃기업을 찾아  투자 유치를 종용 하고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시장은 10월26일 오전  금오테크노밸리 내 전기차 생산 사업을 위해 구미사무소를 개설한 필립스 방승호회장을 만나 구미산업단지 인프라 및 투자 인센티브를 설명하고, 구미 국가4단지 내 위치한 외국인투자지역을 방문, 기업설립 계획을 함께 논의했다.

(주)필립스홀딩스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본사를 둔 회사로 구미 코리아하이테크와 전기차 생산에 관해 협의 중에 있다.

또, 구미 국가4단지에 있는 (주)아바텍을 방문해 기업현황 청취후 공장을 둘러본후  구내식당서 직원들과 식사를 하면서 기업 고충사항을 청취하고  박명섭대표께 추가 투자도 요청했다.

(주)아바텍는 지난 2010년 구미 국가4단지에 공장을 설립, 구미를 거점으로 디스플레이 LCD패널 및 IPS패널 코팅을 하는 업체로 지난 9년 동안 지속적으로 성장해 현재 450명의 근로자가 생산 활동을 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구미경제 발전을 위한 큰 그림은 생산 현장의 목소리에서 나온다.” 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기업 방문을 통한 고충사항 청취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기업현장에서 투자유치 답을 찾고자 구미공단생산현장을 둘러보는 장세용 구미시장

한편, 구미시는 장세용 시장 취임 후, 쿠어스텍코리아 등 4개사 총 투자액 7,023억원의 고용 인원 830명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후 올해도 159개사 1조 4,654억원의 투자가 이루어져 구미 경제 발전의 청신호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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