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찾은 장세용 구미시장, 2조 규모 국비 요청.. 현재 4천463억 반영등 성사시 국비 규모 최대

장세용 구미시장이 이해찬 대표를 만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여당 지도부와 국회를 방문해 구미예산 폭탄을 요구했다.

예산 규모는 2조원으로 성사시 구미시는 현재 국비 4천463억원 요청 반영시 역대 최대규모다. 

 장시장이 요청한 국비는 ▲ 구미 국가5공단 조성사업 ▲ 5G테스트베드 구축 ▲국방 단종부품 시범사업 ▲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구미국가공단 폐수 무방류시스템 도입등 10건에 대한  2조원 규모의 현안사업이다.

특히, 장시장 은  이해찬 대표를 만나 최근 이 대표가 언급한 공공기관 추가 이전과 관련해 국방, 환경, IT 분야 등의 공공기관이 구미에 유치되도록 많은 협조도 당부했다.

장세용시장이 국회 김학용환노위원장을 면담했다.

이어서 장시장은  홍일표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 안규백 국방위원장,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등 국회 상임위원장들을 차례로 찾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한후 최대한 많은 국비 지원도 당부했다.

1일 국회에서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홍영표 원내대표, 안상수 국회 예결위원장, 윤호중 예결위 간사 등을 만나 내년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처럼 장시장의 구미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요청으로 구미시민들은 장세용 시장 당선시 약속한 정부의 예산폭탄 지원에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장세용 시장은 "내년도 정부예산안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역점사업과 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이 국토부 박순자 위원장을 만나 국미현안사업에 대해 환담하고있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장님은 구미 국가5공단 조성, 5G테스트베드 구축, 국방 단종부품 시범사업,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구미국가공단 폐수 무방류시스템 도입 등 10건의 사업에 필요한 2조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며,현실화 될경우 예산폭탄 공약은 현실화 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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