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자 2,000여명 이상 참여 인산인해..우수채용기업과 구직자간 좋은 만남의 자리 돼

김천시의 일자리창출 한마당행사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지난 9월 12일 오후 김천시실내체육관에서  2018 김천 일자리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결과 구인, 구직자 등 2,0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행사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김세운 김천시의장등 시의원과 이승관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 이주원 김천소방서장, 장애란 구미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등 주요 기관 및 단체장,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코오롱, 두산전자사업 등 대기업을 비롯해 지역 우수중소기업인 ㈜계양정밀, 한국SMT, ㈜한독 등 42개사가 참여해 현장면접과 취업상담을통해 생산직과 사무직등 다양한 직종에서 많은 구직자를 채용했다.

김정호 회장은“최근 청년실업률이 9.4%에 달해 44만명 정도 청년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어려운 고용 상황에 처해 있다며,그러나  김천은 신규 공단의 성공적인 조성과 많은 기업들투자로 취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고 있다며,  오늘 현장면접을 통해 구직자분들이 좋은 기업들에 취업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오늘 자리가 기업과 구직간 좋은 맞선의 자리로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좋은 일자리창출로 이어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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