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공연장 조성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김천혁신센터조감도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김천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건립사업에 국비 99억원을 확보했다.

김천시는 그간  복합혁신센터 사업 필요성을 중앙부처를 꾸준히 방문해 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내 복합혁신센터가 조속히 건립돼 혁신도시내 문화인프라 구축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가 충족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의 복합혁신센터건립은  율곡동 657번지에, 2022년을 준공목표로  혁신도시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 충족과 혁신도시 내 정주여건 개선으로 도서관, 공연장,청년일자리창출센터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경북 탑뉴스는 연합 뉴스와 기사 제휴 매체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 탑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