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도지사에 야당 국회의원 2명도 모자라 시의회의장, 부의장 모두 야당소속 ▲시의회 의장,부의장 과 3개 상임위위장 등 모두 한국당 싹슬이 할경우 임기초 시정추진 발목

진보 정당 후보로 당선된 장세용 구미시장이 구미시의회 집행부가 반대당인 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돼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는 지난 2일 제8대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부의장 선출결과 모두 한국당 소속의원들이 당선됐기때문이다.

7월4일 있을 3개상임위원장(의회운영,기획행정,산업건설)도 모두 한국당이 싹쓸이할경우 야심차게 출발한 장세용호는 풍파를 민날수있다.

이런상황에서 장세용 호는 앞으로 구미발전을 위한 동력확보에 어떤 해법을 제시해 순항 할런지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있다.

당시 야당 시의원들은 여당 시장에 여당 시의장까지 나오면 시정이 독단적으로 흐를 수 있다"며 결속을 강화하며 저지에 나선 결과 한국당은 시의장과 부의장을 사수 했다.

특히, 구미는 경북도지사와 2명의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과 부의장이 모두 야당인 한국당 소속이어서 대립시 여당 시징은 업무수행시 많은 지장도 줄수있어, 앞으로 장세용 구미시장이 어떤정치적 역량을 발휘할런지 구미시정의 시험대가 되고있다.

이처럼 야당께 포위된(?) 장시장이 앞으로 어떤 묘수로 포위망을 벗어날런지 구미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새로 구성된 구미시의회 의원 분포도는 비례대표 포함 ▲민주당 9명 ▲한국당 12명▲ 바른미래당 1명▲무소속 1명 등 23명으로 구성돼 한국당이 과반을 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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