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 2018 봄마중 소리 생활음악연주회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의 지역공연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행하는 <2018 안동공연예술축제 APAF(Andong Performing Arts Festival>의 다섯 번째는 사)한국생활음악회 안동지부의 2018 봄마중 소리 생활음악연주회 공연이 오는 31일 저녁 7시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봄이 오는 소리를 마중하듯 봄을 주제로 연주와 공연을 하며 오프닝 곡으로 창작곡 안동의 소리 “Together 안동”을 비롯해 민요와 통기타 앙상블, 초청가수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내 색소폰 1인자 최거룡을 초청해 관악기의 색다른 공연을 선사한다.

사)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생활음악이 살아 숨 쉬는 문화예술의 국가를 만들어 세계 최고의 문화예술 국가가 되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회원 저마다 가지고 있는 특기로 종합 음악 규모의 성격을 띠고 있는 단체로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 및 지역의 봉사를 통한 음악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생활음악협회 안동지부는 이번 공연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볼거리 있는 공연으로 다가간다.

2018년 안동공연예술축제의 관람료는 전석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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